{사진 첨부} 지금도 개인이 땅을 사고 팔지 못하는 이스라엘 나라 –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 (2024)

이스라엘 천연의 요새.hwp

사진을 첨부했으니 열어보세요.

이스라엘 백성은 땅을 사고 팔지를 못한다.

왜 그럴까?

구약성서와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가 땅에서부터 시작했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일가친척을 버리고 고향을 떠나온 후 처음으로 세겜 근처 “모레 상수리나무”(엘론 모레)에서 하나님께 첫 재단을 쌓는다(창2:7).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 고 말씀하셨다. 작은 히브리인에게 내린 약속은 수백 년이 지난 후 애급에서 출국한 이스라엘인에 의해서 이 약속은 이루어졌다. 출애굽 없이는 이스라엘은 존재할 수 없으며 출애굽의 경험 없이 구약성서를 논 할 수 없다.

아브람은 돌과 경사지가 있는 헤브론을 택했지만 그곳이 약속의 땅이요 가나안 땅이었다.

페삭제(유월절)은 이스라엘의 종교의 본질이며, 근원이고, 국가 탄생절기이며, 압박받던 민족의 해방의 날이다. 율법의 교훈은 선민의식을 심어주는데 있었다. 그들은 시간이 지나자 모세가 전수한 율법을 망각했으며 만나의 정신을 버리기 시작했다. 야훼의 법보다 가나안의 법인 바알을 따랐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역사와 하나님의 구원 사는 땅의 보장과 땅의 약속 그리고 땅의 입주에서부터 시작했다. 모세가 애급을 탈출하여 갈대(홍해) 바다를 건넜다면 여호수아는 방랑의 생활, 광야 40년의 종지부를 찍고 요단강을 건넜다.

최초로 이스라엘이 땅(토지)를 소유하게 되었다.

여호수아는 여리고를 점령했다. 여호수아의 두 번째 기사는 땅의 점령과 동시에 즉각적으로 단행된 각 지파별로 실시된 땅 분배이다(수13장- 21장).

북왕국 이스라엘은 앗수로의 침략을 받고 사마리아가 함락당하면서 망했다(BC722년). 그러나 남쪽 유다가 있어 망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북이스라엘서 유다로 피난 나온 경건한 무리들이 신앙의 꽃을 피웠다. BC 586년 바빌론에게 유다가 망하고 예루살렘이 함락되면서 명실 공히 하나님의 신정왕국 이스라엘은 완전히 망했다. 그러나 포로로 잡혀간 그들은 바벨론 현지에서 유다인으로 개인 신앙의 공동체를 형성한 후 유다인으로 유다 종교를 가지고 귀환했다.

이때부터 유다(유대)교가 탄생을 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최초로 맺은 계약이 세겜 계약이다. 계약의 중심내용은 분배받은 땅에서 이 교신 배격, 오직 야훼께만 경배, 그리고 지파간의 유대강화이다. 광야 40년이 땅을 얻기 위한 인고의 기간이라면 사사시대는 그 땅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대한 시험기간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은 농경기술을 배운바 없고, 교 감각이 예민한 이스라엘은 가나안의 농경 신 바알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BC 13세기경 해양민족 블레셋은 구라파 식 중무장을 했으며 철을 녹여 무기를 만들었다. 사무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은 승리로 이끌었으나 오리혀 블레셋을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사무엘은 노년기에 접어들어 사울을 선택 지도자로 지명하여 왕으로 위임했다. 사울은 평생을 블레셋과 싸웠으며, 세월이 지나가며 왕의 법도를 지키지 않았고,

삼상 15:17 하나님께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아멜렉 왕 아각을 살려주고 살찐 짐승을 가져오는 불순종을 하므로 여호와의 진노를 샀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이득을 위해 바꾸어 행동하는 불순종을 낳아 불씨가 되었다.

다윗이 라이벌로 등장하면서 정신적 분열을 일으켜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 곁을 떠나 일생을 비참하게 마친다. 땅을 찾아 떠난 히브리민족의 앞길을 막아 수십 년간의 고통과 절망을 안겨준 민족이 아말렉이다.

베드레헴 출신이자 목동인 다윗은 평민으로 왕위에 올랐다. 다윗은 블레셋을 식민지로 만들어 선왕 사울의 원수를 갚았다. 모압, 아람, 시리아를 처서 다메섹에 주둔군을 둘 정도로 시세를 확장해 나갔다. 다윗의 많은 아내들이 그에게 고통을 주었다. 솔로몬의 왕의 계승과 형제 살인은 이스라엘의 장자 계승권을 박탈한 결과가 되었으며 어머니에 의해서 왕의 계승의 전례를 남겼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모친은 암몬왕의 공주 출신 여자였다. 유다는 르호보암이 다윗의 가문이라 후계자로 승인했으나 북 이스라엘은 조건부 승인을 요청했고 백성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보다 엄하게 다루겠다는 말에 왕국이 분열되었다. 북쪽 여러 지파는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고 이스라엘 왕국을 수립했다.

왕정사가 이스라엘을 패망으로 몰고 갔다면 예언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걸고 칼날처럼 예리한 비판을 함으로 왕국 유다를 다시 회복시켰으며 잃었던 땅으로 돌아오게 하는 위대한 업적을 낳았다.

행동하는 예언자 엘리야는 나봇의 포도원 사건을 계기로 야훼 종교를 바로 세우는데 그의 온 정열을 쏟았다. 엘리야의 후계자 엘리사의 활동도 눈부셨다. 엘리사는 이스라엘의 정치개혁을 단행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개혁을 단행케 했으며, 오므리가를 멸망시키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아모스의 중심테마는, 사회정의를 파괴하면서 경제적 번영만 향유하려는 지배 계층에 대한 멸망의 예언이었다. 야훼 하나님이 풍요의 비를 몰고 오는 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알의 힘으로 생각했다. 예언자 호세아는 이처럼 어리석고 우둔한 백성들에게 깨우침과 경고의 예언을 하였다. 앗수로왕 살만에셀 5세(BC726-722)가 난공불락 사마리아를 3년간 포위 공격했으며 그의 후계자 사르곤2세(BC722--05경)가 사마리아을 공격 정복했다.

예언자 미카는 유다를 포기할 수 없었다. 예루살렘 멸망은 죄의 댓가다. 미카는 이들은 다시 살아나 하나님의 기적을 역사 안에서 볼 것이라고 소망 어린 예언을 하였다. 예언자중 이사사야만이 신의 현현를 체험 했으며 자기의 부족과 죄성을 고백한 인물이다. 이사야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부패와 폭력, 부정과 압제를 철저히 규탄 정죄했다. 그러면서도 히스키야를 도와 종교개혁을 단행해서 유다의 기강을 바로잡게 했으며 궁전 예언자로 히스키아의 국정자문에 응하기도 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정의 법을 유린한 유다, 신명을 거역하면서 애급의 이교 화된 문물을 따르고 가나안의 토착종교인 바알을 숭배한 유다는 종말을 고할 것이라고 단죄를 선언했다. 예언자 요엘은 가장 아름다운 문장력을 구사하면서 유다의 죄를 규탄했다. 히브리어 문장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예언자는 요엘이다. 느브가넷살은 예루살렘에서 철수 했으며 민심수습을 의해서 선량한 지도자 그달랴를 총독으로 임명했다. 그달랴는 “그는 백성들 중 가장 비천한 층의 사람들만 남겨두어 포도원 농사를 짓게 하였다(왕하25:12). 에스겔은 죽은 자들의 뼈가 소생하는 예언을 통해서 메시야 왕국의 희망을 보았다.

바빌론 포로 후, BC 537년 귀환부터 예수 탄생기간까지 수세기간을

신구약 중간시대라고 부른다.

이시기는 유다(유대)교 형성과 회당, 예배실시, 유다(유대)인의 제 2 경전인 ”탈무드“(종교 생활지침서)의 집대성으로 신약성서가 나올 수 있도록 한 토대를 닦은 시기였다. 예루살렘 서쪽 산간벽지 마을 모데인(Modin), 에 살고 있는 하스몬가의 나이 많은 노제사장 맛다디아(Mattathias에 의해서 ”토라를 신봉하는 사람이라면 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라“는 이 외침에 의해서 결집이 되고 결국 독립전쟁으로 확대되었다. 맛다디아의 뒤를 이어(맛타티아스(Mattathias)의 제3남으로, 보통 [유다 마케베오]의 통솔 하에 BC164년 12월25일 시리아에 의해서 수치와 박해와 살육을 통한 고난의 땅을 완전히 회복시켰다.

시므온이 죽자 권력 쟁탈로 로마의 외세를 끌러 들이지만 로마가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BC 63년경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였으므로 유다의 종말을 고하였다. 이때 에세네파는 세상을 등지고 사해언덕 쿰란으로 들어가 은둔생활을 했으며 약 싹 빠른 사두개파는 로마권력과 야합, 부를 누렸으며 가난한 동족을 우습게 여겼다. 극성파인 바리세파는 율법(토라)과 장로의 구전(탈무드)을 세분화하여 문자에 얽매인 종교를 만들어냈다.

희망과 용기와 은혜의 해를 선포한 참 사람이 등장했다. 그가 바로 예수이다.

그리스도교는 예수가 죽은 후 그가 전한 복음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로마를 위시해서 세계로 퍼져나갔다. AD 64년 로마의 화재로 인해 네로의 박해로 많은 그리스인이 비참하게 순교를 당했다. AD70년 유월절을 계기로 로마 항쟁을 하였으나 패배하였고 성전은 파괴 되었다. 영화를 통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해 서안 마시다 고원지대에 재집결한 960명의 열심당원들은 로마를 향해 항쟁을 계속하였지만 결국 로마 군인들은 사막 한 가운데 높이 있던 요세 마시다(산)를 공약 열심당원 전원과 가족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순결하였다.

AD 132-135년에 유다(유대) 주 의회를 위한 “바르 코크바”의 제 2 독립전쟁이 아키바가 합세하여 일어났으나 로마를 이기지 못하고 58만 명이 전사를 하고 말았다. AD 2세기경 흩어졌던 유다인 공동체의 기구를 그곳에 새웠으며 율법의 군위를 드높이 세웠다.

주후 4세기 초와 말에 제정된 사도신경과 니케아 신조가 기독교를 세계의 종교로 발전시켰으며 반면 권위와 율법(토라)을 준수한 유다(유대) 교단은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믿는 유다(유대)인 들이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교 나라들에 의해 계속 박해와 시련과 추방과 죽음을 당해야만 했다. 알고 보면 십자군 전쟁(1096)도 유다인 학살과 예루살렘 아랍신전 제거에 있었다. 1218년 “다윗의 별표”을 붙이도록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유다인 들을 구별하고 박해하기 위해서였다. 1279년 헝가리에서 1299년 프랑스에서, 1235년 독일에서 1648-58년 까지 10년 동안 유럽에서 박해 선풍이 일어났다. 1555년 로마 교황바울 4세가 기독교인과 격리시켜 격리장소를 게토(Getto)라고 불렀다. 기이하게도 세계 70여개 이상 국가에 살고 있으면서 한 번도 제 땅을 소유하지 못하고 살아야만 했다. 에레쯔(땅) 이스라엘에서 추방당했기 때문에 어떤 나라도 그들에게 토지를 주지 않았다. 테오도로 헤르쯜(Theodor Herzl, 1860-190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생, 유다인 출신 언론인)은 민완 기자였다. 유능한 한 장교가 간첩협의로 고난당하는 것을 보고 시온주의를 주장하고 일어났다. 부자들은 자원을 지원했고, 조국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 조국 팔레스틴으로 들어가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이민해 들어온 유다(유대)인 들은 아랍인들이 버린 땅, 불모지 늪지대를 고가로 매입, 땅을 확보했으며 공동체 집단 농장을 세우고 각고의 힘을 쏟아 옥토를 만들었다.

1933-1945년 히틀러의 유다인 600만 학살은 역사상 가공할 만한 사건이다. 1947년 11월부터 1948년 5월14일 독립할 때까지 유다인은 압도적으로 우세한 아랍과 맨손으로 싸워 승리했다. 에스켈의 환상인 뼈들의 부활이 실제로 역사 안에서 일어났다. 2000년 만에 이스라엘은 부활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땅은 유다민족의 발생지이다. 유다민족은 이 땅에서 독립을 성취했고, 이 땅에서 민족적인 의미, 세계적인 의미를 가진 문화를 창조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일가 친척을 버리고 고향을 떠나온 아브람에게 나타 나신 하나님은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겠다.” 고 말씀하시고 주셨던땅, 잃어 버렸던 땅, 되찾은 땅을개인이 소유할 수 없도록 나라에서 법으로 정했다. 왜냐면 하나님이 주신 땅은 뼈 아픈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인임을 그들 마음 판에 각인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이 세상 모든 것 다 하나님이 주인 인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가 가진 모든것을 서로 공유하며주신 모든 것에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화답해야 할것이다. 복있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늘(매일) 되색이며 그와 더불어 함께 생활 할 때

세상의 축복과 영혼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사진 첨부} 지금도 개인이 땅을 사고 팔지 못하는 이스라엘 나라 –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 (2024)
Top Articles
Apple Watch SE 2nd gen 40mm: Prices, 9 Colors, Sizes, Features & Specs
Optical device and methods
Drury Inn & Suites Bowling Green
Riverrun Rv Park Middletown Photos
The Largest Banks - ​​How to Transfer Money With Only Card Number and CVV (2024)
The Daily News Leader from Staunton, Virginia
Western Union Mexico Rate
CKS is only available in the UK | NICE
Plus Portals Stscg
Category: Star Wars: Galaxy of Heroes | EA Forums
Canelo Vs Ryder Directv
Zachary Zulock Linkedin
Zendaya Boob Job
Nissan Rogue Tire Size
Abortion Bans Have Delayed Emergency Medical Care. In Georgia, Experts Say This Mother’s Death Was Preventable.
Craigslist In Flagstaff
Program Logistics and Property Manager - Baghdad, Iraq
Icivics The Electoral Process Answer Key
Tu Pulga Online Utah
SuperPay.Me Review 2023 | Legitimate and user-friendly
Highmark Wholecare Otc Store
The Listings Project New York
Lexus Credit Card Login
13301 South Orange Blossom Trail
Yayo - RimWorld Wiki
Penn State Service Management
Paradise Point Animal Hospital With Veterinarians On-The-Go
Www.1Tamilmv.con
The Posturepedic Difference | Sealy New Zealand
Green Bay Crime Reports Police Fire And Rescue
Chs.mywork
Craigslist Georgia Homes For Sale By Owner
The Bold And The Beautiful Recaps Soap Central
Bimmerpost version for Porsche forum?
Regis Sectional Havertys
Review: T-Mobile's Unlimited 4G voor Thuis | Consumentenbond
Sam's Club Gas Prices Deptford Nj
Alpha Labs Male Enhancement – Complete Reviews And Guide
Blackwolf Run Pro Shop
Vintage Stock Edmond Ok
2017 Ford F550 Rear Axle Nut Torque Spec
St Vrain Schoology
Europa Universalis 4: Army Composition Guide
Ratchet And Clank Tools Of Destruction Rpcs3 Freeze
Www Pig11 Net
Zits Comic Arcamax
Spn 3464 Engine Throttle Actuator 1 Control Command
What Does the Death Card Mean in Tarot?
Lux Funeral New Braunfels
Gummy Bear Hoco Proposal
Jasgotgass2
Craigslist.raleigh
Latest Posts
Article information

Author: Mr. See Jast

Last Updated:

Views: 6237

Rating: 4.4 / 5 (55 voted)

Reviews: 86% of readers found this page helpful

Author information

Name: Mr. See Jast

Birthday: 1999-07-30

Address: 8409 Megan Mountain, New Mathew, MT 44997-8193

Phone: +5023589614038

Job: Chief Executive

Hobby: Leather crafting, Flag Football, Candle making, Flying, Poi, Gunsmithing, Swimming

Introduction: My name is Mr. See Jast, I am a open, jolly, gorgeous, courageous, inexpensive, friendly, homely person who loves writing and wants to share my knowledge and understanding with you.